㈜행텐 코리아의 캐주얼 브랜드 ‘행텐’의 2008년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탈랜트 김래원과 오연서가 행텐의 여름 화보 촬영 현장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3월26일 진행된 행텐의 광고 촬영은 이번 여름시즌 ‘daily expression’라는 테마로 전체적으로 레트로의 느낌을 지닌 모던한 스타일에 자연으로 회귀한 듯한 느낌을 주는 트로피컬 컬러, 네온컬러와 함께 다채로운 패턴을 담아내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의 스포티한 행텐의 의상들로 진행 되었다.
이날 촬영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내추럴하면서도 다정한 커플을 연출 했으며 촬영 내내 김래원은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촬영을 이끌었으며 오연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신인답지 않은 표현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래원은 SBS 드라마 허영만 원작의 ‘식객’에 남상미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 되어 활발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5월 말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연서는 KBS 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매력적인 ‘어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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