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 5만7200가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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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 92개 단지에서 총 5만7200여가구(임대아파트.주상복합.타운하우스 포함)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 청약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79곳 4만6800여가구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2만4200여가구가 일반 분양돼 지방(2만2500여가구)보다 오히려 물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총 18개 단지 6594가구 중 11개단지 24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성북구 종암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종암5구역 재개발 사업장에서 총 1025가구 중 331가구(82~143㎡)를 일반 분양한다.
동작구 상도동에서는 한진중공업과 대명종합건설이 지역조합주택 총 1559가구 중 286가구(85~145㎡)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역세권이다.
GS건설도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에서 주상복합아파트 617가구 중 540가구(163~322㎡)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역세권이다.
경기.인천지역에서는 총 41개 단지에서 2만4485가구가 공급되는데 이 중 39곳 1만678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경기권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용인 흥덕지구에서 다음 달 2일 현대건설이 내놓는 570가구(114~116㎡)가 관심을 끈다.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분양가는 3.3㎡당 970만~980만원 선이다.
대우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대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4월 물량 중 가장 큰 3090가구의 대단지다.
재건축 단지로 4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을 걸어서 2분 안에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IC와 46번 경인로 이용도 쉬워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
이 중 일반 청약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79곳 4만6800여가구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2만4200여가구가 일반 분양돼 지방(2만2500여가구)보다 오히려 물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총 18개 단지 6594가구 중 11개단지 24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성북구 종암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종암5구역 재개발 사업장에서 총 1025가구 중 331가구(82~143㎡)를 일반 분양한다.
동작구 상도동에서는 한진중공업과 대명종합건설이 지역조합주택 총 1559가구 중 286가구(85~145㎡)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역세권이다.
GS건설도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에서 주상복합아파트 617가구 중 540가구(163~322㎡)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역세권이다.
경기.인천지역에서는 총 41개 단지에서 2만4485가구가 공급되는데 이 중 39곳 1만678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경기권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용인 흥덕지구에서 다음 달 2일 현대건설이 내놓는 570가구(114~116㎡)가 관심을 끈다.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분양가는 3.3㎡당 970만~980만원 선이다.
대우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대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4월 물량 중 가장 큰 3090가구의 대단지다.
재건축 단지로 4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을 걸어서 2분 안에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IC와 46번 경인로 이용도 쉬워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