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상승은 아직 아니다 .. 한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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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민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증시 반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전체적인 증시 흐름이 악재에 둔감하고 호재에 민감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경기상승 및 실적호전에 대한 정확한 뒷받침 없이 증시의 본격적인 상승을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봤다.
최근 증시 흐름을 기술적인 반등의 시각으로 살펴봐도 강력한 저항대에 직면해 있어 큰 폭의 추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시각이다.
따라서 아직까지 우리 증시는 독립적인 상승세로 진입하기에는 취약한 상황이므로 보다 확고한 모멘텀이 발생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시장 대응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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