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퓨쳐비젼은 김정목 외 24인이 제기한 대표이사 등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및 직무대행자 선임가처분에 대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 "현 대표이사 이용원 및 이사 김종민은 대표이사 및 이사 직무를 각 집행해서는 안된다"며 "대표이사 및 이사 직무대행자 1인, 이사 직무대행자 1인을 선임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