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0분 현재 신한지주(-1.53%) 국민은행(-0.54%) 우리금융(-1.43%) 하나금융지주(-0.25%) 기업은행(-1.02%) 외환은행(-1.92%) 등 은행주 대부분이 떨어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은행업종이 저평가 매력은 있으나 마진 개선과 같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