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하룻만에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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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지연 전망으로 전날 낙폭이 컸던 현대건설이 하룻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1100원(1.32%)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매각 지연이 단기적으로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투자포인트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주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현대건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율과 해외 수주 상황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전날 현대건설 주가는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매각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히면서 매각 지연 우려로 6% 이상 빠졌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1100원(1.32%)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매각 지연이 단기적으로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투자포인트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주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현대건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율과 해외 수주 상황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전날 현대건설 주가는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매각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히면서 매각 지연 우려로 6% 이상 빠졌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