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아시아나항공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은 1.05% 떨어진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1억7517만743주(액면가 5000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시초가는 전날 종가인 6670원으로 정해졌고, 통상 시초가는 코스닥시장 최종거래일 종가의 90~200% 사이에서 상장 당일 오전 8~9시 접수되는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