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투자 매력 소멸로 증권주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34분 현재 증권주들은 배당권리락에 따른 영향으로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4.62%), 현대증권(-2.27%), 대신증권(-4.53), 메리츠증권(-3.03%) 등이 내리고 있고 대신증권우(-8.66%), 우리투자증권우(-7.92%), 대신증권2우B(-9.96%), 부국증권우(-4.75%) 우선주도 대폭 하락하고 있다.

미래에셋 손지선 연구원은 "배당 매력이 사라진데다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증시 방향이 불확실해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