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BHC' 치킨 모델 동종업계 최고 대우…은지원과 CF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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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MC몽이 장기 광고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MC몽은 지난 2005년 중순부터 2년 남짓 CF 및 지면 광고 모델로 나서온 BHC측과 최근 또 다시 1년 전속 계약을 맺은 것.
특히 동종업계 최고 대우로 재계약을 한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MC몽은 지난 2003년부터 제과제품(프링글스,아이스크림) ,이동통신(SK텔레콤), 의류(스프리스), 포털 사이트(네이트), 음료(해태음료, 남양유업), 테마파크 놀이동산(에버랜드 몽키밸리) 등 여러 종류의 기업 광고 등을 통해 장기간 동안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BHC 광고 제작사측은 “MC몽이 2005년 중순부터 꾸준히 BHC의 모델로 활동한 결과, 해당 브랜드의 젊고 경쾌한 이미지를 상승시켜 해당 기업의 인지도가 한결 높아졌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었다”며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
MC몽 관계자는 “현재 식품과 제과제품 외 광고모델로 3개이상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08년 4월경 가수 MC몽으로 컴백을 앞두면서 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맞는 컨셉트의 제품을 검토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BHC 광고에서는 ‘해피선데이- 1박2일’에 함께 출연중인 은지원과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MC몽은 현재 4월 중순 정규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