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아버지 최세월 "딸 덕분에 요즘 인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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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최성희)의 친아버지가 고속도로 앨범으로 유명한 최세월(본명 최장봉60)씨 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세월씨는 고속도로 4대 천왕의 애칭의 가수로, 총 향수지리박 6집 앨범을 발매하며 400만장의 테이프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가수.
특히 최세월씨에 대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46년 인생을 담은 DVD 앨범이 발매가 됐다는 보도가 나간 후 고속도로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레코드사에는 무섭도록 DVD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대박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아버지 최세월씨는 "환갑 선물로 받은 DVD앨범이 스타 딸을 둔 덕분에 홍보효과를 제대로 느꼈다"며 "내 사랑스런 딸 성희야 너무나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세월씨는 젊은 시절 냈던 자신의 첫 음반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는 아픔을 겪으면서 46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리는 메들리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해왔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최세월씨는 고속도로 4대 천왕의 애칭의 가수로, 총 향수지리박 6집 앨범을 발매하며 400만장의 테이프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가수.
특히 최세월씨에 대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46년 인생을 담은 DVD 앨범이 발매가 됐다는 보도가 나간 후 고속도로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레코드사에는 무섭도록 DVD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대박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아버지 최세월씨는 "환갑 선물로 받은 DVD앨범이 스타 딸을 둔 덕분에 홍보효과를 제대로 느꼈다"며 "내 사랑스런 딸 성희야 너무나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세월씨는 젊은 시절 냈던 자신의 첫 음반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는 아픔을 겪으면서 46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리는 메들리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해왔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