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탁 前이사장 명예부산시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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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KRX) 전 이사장(사진)이 명예 부산 시민이 된다.
부산시는 "이 전 이사장이 부산에 본사를 둔 증권선물거래소의 초대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부산이 국제금융도시로 발전하는 기틀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31일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 이사장은 2005년 1월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제3차 아ㆍ태 신시장포럼 등 증권선물관련 주요 국제행사들을 부산에 유치했다.
부산시는 "이 전 이사장이 부산에 본사를 둔 증권선물거래소의 초대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부산이 국제금융도시로 발전하는 기틀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31일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 이사장은 2005년 1월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제3차 아ㆍ태 신시장포럼 등 증권선물관련 주요 국제행사들을 부산에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