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북한이 28일 오전 10시 30분 서해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통상적인 훈련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내용은 국방부에서 발표할 것"이라면서 "다만 북한도 남북관계의 경색을 바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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