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서종욱ㆍ왼쪽에서 네 번째)은 28일 서울 중구 본사 대우센터빌딩에서 아시아자산신탁(대표 이영회ㆍ왼쪽에서 세 번째)과 부동산 신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시아자산신탁은 대우건설의 부동산 신탁업무를 자문하며 대우건설과 부동산 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서종욱 사장은 "향후 부동산 개발 관련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사진=강은구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