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형탁 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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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8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 최형탁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쌍용차는 장하이타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형탁 공동 대표이사,란칭송 공동 대표이사 등 현행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쌍용차는 최 사장의 재선임 배경에 대해 "2006년 3월 대표이사가 된 이후 원가절감과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적자를 내던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켰고 지난해 노사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하는 등 회사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공로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이로써 쌍용차는 장하이타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형탁 공동 대표이사,란칭송 공동 대표이사 등 현행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쌍용차는 최 사장의 재선임 배경에 대해 "2006년 3월 대표이사가 된 이후 원가절감과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적자를 내던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켰고 지난해 노사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하는 등 회사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공로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