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결혼 1년 6개월만에 첫 아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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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탤런트 윤손하(32)가 임신 4개월째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9월 결혼한 윤손하는 1년 6개월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현재 임신 4개월로 오는 9월 출산할 예정이다.
윤손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 활동 스케줄이 많아 출산 한 달 전까지는 일본에서 일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출산 한달 전에 일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출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도 출산 후 계속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손하는 "처음에는 실감이 안났지만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다. 빨리 건강한 아이와 만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지난해 SBS '연인이여'로 8년만에 국내 브라운관에 복귀했던 윤손하는 현재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출산 후 연말까지휴식을 취한 뒤 내년쯤 한국에서 활동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06년 9월 결혼한 윤손하는 1년 6개월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현재 임신 4개월로 오는 9월 출산할 예정이다.
윤손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 활동 스케줄이 많아 출산 한 달 전까지는 일본에서 일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출산 한달 전에 일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출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도 출산 후 계속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손하는 "처음에는 실감이 안났지만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다. 빨리 건강한 아이와 만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지난해 SBS '연인이여'로 8년만에 국내 브라운관에 복귀했던 윤손하는 현재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출산 후 연말까지휴식을 취한 뒤 내년쯤 한국에서 활동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