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한국서 콘서트 기회가 주어진다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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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연의 황후>(감독 정소동)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여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여명은 음악 활동과 관련, "딱히 시간을 내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닌 시간을 쪼개 음악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기회가 된다면 음악을 선보이고 싶고, 콘서트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의 황후>는 2000년 전,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의 공주 ‘연비아’(진혜림)가 철부지에서 대륙 최초 여황에 오르게 되는 뜨겁고도 찬란한 이야기로, 오는 4월 9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