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코' 민효린이 음악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민효린은 최근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앨범 '터치미'를 발매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디지털 싱글로 발매를 하긴 했지만 LG 싸이언 과 '뷰티핑크'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성 앨범의 성격상 방송 출연은 자제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2주가 지난 상태에서도 민효린은 아직까지 단 한번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상태다.

민효린의 기획사는 "처음부터 활동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LG 싸이언과 함께 하는 프로모션으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방송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노래에 대한 반응이 꽤 좋은 편이라 활동 제의에 대해서는 고려를 해보겠지만, 당분간은 계획대로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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