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이번에는 '무릎팍 도사'에 도전한다.

현영은 오는 4월13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녹화에 출연해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데뷔 후 10여 년간의 방송 활동을 하며 겪었던 고충과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현영은 최근 종영한 MBC ‘지피지기’를 비롯해 ‘섹션 TV연예 통신’, KBS 2TV ‘해피선데이’ 등 대형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또 봄 개편을 맞은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날 녹화분의 방송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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