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총선을 열흘 앞두고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서고 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30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 정우상가 앞에서 소속 후보들의 손을 잡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고,강금실 통합민주당 선대위원장은 부평 롯데백화점 앞에서 미니카를 타며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