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비젼은 31일 20억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신주 196만784주의 3자배정 유상증자가 주금미납입에 따라 불성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경영진들을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새로운 경영진이 선임돼 주금납입이 되지 않아 유상증자가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