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엠텍이 원자력과 태양광 시장 성장의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티에스엠텍은 31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23% 급등한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에스엠텍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강영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티에스엠텍에 대해 발전보조설비와 폴리실리콘 생산설비 수주를 통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7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