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시스템, 기업가치 도약 '기대'-한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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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31일 코닉시스템에 대해 기업가치가 큰 도약기를 지나고 있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500원을 제시했다.
정진관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닉시스템은 전방산업의 차세대 LCD 라인 투자 연속에 힘입어 충분한 수주를 확보하면서 지난 4분기 흑자전환 이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면서 "1분기 30억원, 2분기 31억원의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닉시스템은 안정적인 ODF SYS 수주에 이어 300미리 웨이퍼용 RTP 장비까지 수주했다는 것. 또 Solar cell 제조장비와 기터 레이저 응용장비 신규 수주도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Non-ODF는 올해 매출액 비중이 40%에 이를 전망이고 2009년 이후에는 60% 이상으로 증가해 제품구성이 다양화되면서 안정적으로 변화된다는 해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코닉시스템은 기존 장비사업의 안정성 기반위에 신규 레이져 응용장비의 잠재력이 가세하고 있다"면서 "2008년부터의 예상실적,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PER 5배, PBR 1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로 안정적인 매수가능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정진관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닉시스템은 전방산업의 차세대 LCD 라인 투자 연속에 힘입어 충분한 수주를 확보하면서 지난 4분기 흑자전환 이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면서 "1분기 30억원, 2분기 31억원의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코닉시스템은 안정적인 ODF SYS 수주에 이어 300미리 웨이퍼용 RTP 장비까지 수주했다는 것. 또 Solar cell 제조장비와 기터 레이저 응용장비 신규 수주도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Non-ODF는 올해 매출액 비중이 40%에 이를 전망이고 2009년 이후에는 60% 이상으로 증가해 제품구성이 다양화되면서 안정적으로 변화된다는 해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코닉시스템은 기존 장비사업의 안정성 기반위에 신규 레이져 응용장비의 잠재력이 가세하고 있다"면서 "2008년부터의 예상실적,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PER 5배, PBR 1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로 안정적인 매수가능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