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하루만에 다시 매도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피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52억원 '팔자'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와 철강 등에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도 12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관은 158억원 매수 우위다. 투신이 사흘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주말 대비 7.48P(0.44%) 오른 1709.3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