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이사 박창배)은 31일 최신 휴대폰 증권거래서비스인 'ⓜPROVEST+'와 KTF와 제휴한 'SHOW증권' 및 'SHOW팝업증권' 오픈 기념이벤트를 오는 4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4월 한 달 동안에 걸쳐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고객에게 1개월간 매매수수료 무료 △증권전용 데이터 요금 1개월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교보증권측 계획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네비게이션 겸용 PMP, 닌텐도 DS, 영화예매권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PROVEST+'는 교보증권에서 개발한 최신 휴대폰 증권거래 서비스로 3개 이동통신사 2세대 3세대 휴대폰을 모두 지원하며, 시세정보 조회를 비롯해 주식주문 및 ELW 매매와 환매조건부 채권(RP) 매매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SHOW증권'은 KTF의 기존 2세대 휴대폰 및 3세대 USIM기반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증권 거래 서비스로서 KTF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PROVEST+'와 'SHOW증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고객지원센터(1588-0900) 또는 홈페이지(www.iprovest.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