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강세.."현 주가는 사상 최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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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현 주가는 역사적 최저점으로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2.26%(750원)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화증권은 이날 "모두투어가 환율 및 유가 상승에 따른 성장성 저하 우려에 연초 대비 34.7% 하락, 역사적 최저점인 주가수익비율(PER) 16.5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그러나 2분기 이후 성장세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는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모두투어의 시장 점유율이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 현상 지속, 제휴 채널의 확대로 상승할 것"이라며 "항공권 판매수수료율 인하로 패키지 상품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2.26%(750원)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화증권은 이날 "모두투어가 환율 및 유가 상승에 따른 성장성 저하 우려에 연초 대비 34.7% 하락, 역사적 최저점인 주가수익비율(PER) 16.5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그러나 2분기 이후 성장세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는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모두투어의 시장 점유율이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 현상 지속, 제휴 채널의 확대로 상승할 것"이라며 "항공권 판매수수료율 인하로 패키지 상품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