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글로버시티 밸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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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정보기술(IT)·생명기술(BT) 분야 등의 세계 유명 단과대학들로 구성된 '글로버시티 밸리(Gloversity-Valley)'조성이 추진된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일상해양산업과 부산 영산대학 등과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글로버시티 밸리를 조성키로 하고 유명 외국대학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글로버시티 밸리는 IT,BT와 물류,관광레저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단과대학들을 한자리에 모아 거대한 종합대학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글로버시티 밸리를 조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외국 특화대학 설립 및 운영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일상해양산업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에 대단위 해양관광레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외국인 특화대학 부지와 건물 등 학교 시설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일상해양산업과 부산 영산대학 등과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글로버시티 밸리를 조성키로 하고 유명 외국대학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글로버시티 밸리는 IT,BT와 물류,관광레저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단과대학들을 한자리에 모아 거대한 종합대학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전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글로버시티 밸리를 조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외국 특화대학 설립 및 운영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일상해양산업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에 대단위 해양관광레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외국인 특화대학 부지와 건물 등 학교 시설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