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솔루션은 31일 바이오디젤 사업 확장을 위해 에코에너텍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코에너텍 보통주 및 우선주에 대해 1주당 에코솔루션의 보통주식 9.4574209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코솔루션에 대해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위해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주권매매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