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 1년 약정땐 7만~13만원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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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일부터 12개월간 사용기간을 사전 약속한 가입자에게 휴대폰 보조금을 지원하는 'T 기본약정' 제도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가입(번호이동 포함)할 때는 휴대폰 기종별로 8만~12만원,휴대폰만 바꾸는 기기변경을 할 경우에는 사용기간과 기여도에 따라 7만~13만원의 보조금을 각각 지급한다.
SK텔레콤은 최대 24개월까지 의무기간을 정할 수 있도록 약관을 신고했지만 실제 서비스에서는 12개월만 적용키로 했다.
앞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약정기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휴대폰을 교체할 때 매월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하는 'T할부지원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약정기간이 18개월일 때 총 18만원,24개월이면 24만원을 월 1만원씩 나눠 지원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가 휴대폰을 구입할 때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신규 가입(번호이동 포함)할 때는 휴대폰 기종별로 8만~12만원,휴대폰만 바꾸는 기기변경을 할 경우에는 사용기간과 기여도에 따라 7만~13만원의 보조금을 각각 지급한다.
SK텔레콤은 최대 24개월까지 의무기간을 정할 수 있도록 약관을 신고했지만 실제 서비스에서는 12개월만 적용키로 했다.
앞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약정기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휴대폰을 교체할 때 매월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하는 'T할부지원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약정기간이 18개월일 때 총 18만원,24개월이면 24만원을 월 1만원씩 나눠 지원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가 휴대폰을 구입할 때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