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디바이스는 31일 "코미공화국 산업에너지부가 원유 생산부문과 투자사업, 사회적 협력증진을 주요 골자로 한 협력동의서 체결을 제안해옴에 따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이를 수락키로 결정하고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4월 중 코미공화국 정부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