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정몽준 후보 지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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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노현정이 서울 사당동 태평백화점에서 열린 정몽준 후보 유세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 후 대중들에게 모습을 처음 나타낸 것이라 네티즌들의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노현정은 현대가 며느리로서 시작은아버지인 정몽준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유세장에는 황선홍 감독, 안정환 선수, 이회택 전 국가대표 감독, 허재 KCC 감독, 연극인 손숙 등도 참석해 정문준 후보에 힘을 실었다.
한편,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과 결혼한 심은하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계를 은퇴한지 7년이 된 심은하를 그리워 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남편이 몸 담고 있는 정당을 위해 지원군으로 뛰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러운 의견을 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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