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ㆍ사장 이철휘)가 창립기념식 대신 사회봉사에 나선다.

캠코는 31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이번 주를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직원 300여명이 18개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급식 청소 목욕 빨래 등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 창립 46주년을 기념,쌀 460부대도 이들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