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이 31일 영어 전용 기숙사 '글로비돔' 개관식을 가졌다.이곳에서 학생들은 전공에 상관없이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

기숙사 사감 2명도 영어 능통자로 선발했다.

이번 학기부터 생활하고 있는 총 730여명 중 외국인 학생이 120여명이고 외국인 교수도 30명에 이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