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24시간을 방송으로 공개하는 프로그램 Mnet에서 효리가 자신의 새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Mnet '오프 더 레코드'에서 마트를 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한 이효리.

완전 생얼에다 편한 차림에 뿔테안경을 쓴 이효리는 새차 를 자랑하느라 아이처럼 신이난 모습이였다.

그녀는 주차장에 있는 새차를 가리키며 신이 난 목소리로 "기존의 차(큐브)를 친구에게 팔고 최근 새로 구입했다"고 자랑하기 시작했다.

이효리의 새차는 같은 회사의 휘가로(FIGARO). 이차는 김희선이 결혼하던 당시 이영자와 최진실이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새벽시장 마트를 다니다 보면 연예인 커플이 자주 눈에 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