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2일 국제상사(현 LS네트웍스)의 ARTIS 브랜드 부문이 분할, 신설된 ㈜아티스가 재상장된다고 1일 밝혔다.

자본금 100억원에 상장주식주는 보통주 200만주(액면가 5000원)이다.

아티스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기준가(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