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일모직의 여성복 '구호(KUHO) 10주년 패션쇼'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씨와 모델들이 올 가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특한 문양의 에스닉풍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