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 은지원, 서울을 노래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은초딩’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은지원이 서울시 공익 광고에 출연한다.
은지원은 지날달 촬영한 서울시 공익광고에서 자시의 노래를 광고에 삽입했다. 은초딩이란 별명으로 오락프로그램을 점령하고 있는 그이지만, 이번 공익광고에서는 힙합 뮤지션이라는 자신의 본연의 모습으로 서울을 대표하게 된 것.
광고 촬영 당시에는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던 때 였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은지원은 자신의 최근 히트곡 ‘아디오스’에다가 ‘서울’과 서울시의 올해 핵심 중점 사안인 ‘컬처노믹스’를 개사해 넣어 라이브로 불렀다.
촬영후 은지원은 “자신의 얼굴과 노래로 서울을 알린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는 작은 일 하나에도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1박2일과 놀러와 등에 고정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은지원은 직접 작곡과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달 말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은지원은 자신의 여자친구도 ‘은초딩’으로 부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31일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에 출연한 그는 ‘여자친구가 부르는 애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초딩”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은지원이 출연중인 야생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각종 CF들을 섭렵하고 있다.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광고에 출연했던 형태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 하지만 프로그램의 인기에 함께 ‘1박 2일’제작진은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해 ‘1박2일 - 베이징’편을 준비했으나, 당초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한다’라는 의도와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은지원은 지날달 촬영한 서울시 공익광고에서 자시의 노래를 광고에 삽입했다. 은초딩이란 별명으로 오락프로그램을 점령하고 있는 그이지만, 이번 공익광고에서는 힙합 뮤지션이라는 자신의 본연의 모습으로 서울을 대표하게 된 것.
광고 촬영 당시에는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던 때 였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은지원은 자신의 최근 히트곡 ‘아디오스’에다가 ‘서울’과 서울시의 올해 핵심 중점 사안인 ‘컬처노믹스’를 개사해 넣어 라이브로 불렀다.
촬영후 은지원은 “자신의 얼굴과 노래로 서울을 알린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는 작은 일 하나에도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1박2일과 놀러와 등에 고정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은지원은 직접 작곡과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달 말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은지원은 자신의 여자친구도 ‘은초딩’으로 부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31일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에 출연한 그는 ‘여자친구가 부르는 애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초딩”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은지원이 출연중인 야생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각종 CF들을 섭렵하고 있다.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광고에 출연했던 형태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 하지만 프로그램의 인기에 함께 ‘1박 2일’제작진은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해 ‘1박2일 - 베이징’편을 준비했으나, 당초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소개한다’라는 의도와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