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DSLR카메라, 이소연씨 우주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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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은 1일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GX-10'과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VLUU NV11' 등 2종의 디지털카메라가 러시아 우주비행선 소유즈호 제작사인 에네르기아로부터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품목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는 오는 8일 발사 예정인 소유즈호에 탑재돼 이소연씨 등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사용하게 된다.
탑재되는 카메라들은 10여일 동안의 우주인 일상 생활 기록에 활용되며 약 7일에 걸쳐 우주 환경에서의 카메라 성능 테스트도 받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이에 따라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는 오는 8일 발사 예정인 소유즈호에 탑재돼 이소연씨 등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사용하게 된다.
탑재되는 카메라들은 10여일 동안의 우주인 일상 생활 기록에 활용되며 약 7일에 걸쳐 우주 환경에서의 카메라 성능 테스트도 받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