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고령자 60명 채용에 124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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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CM) 전문업체인 한미파슨스가 지난달 실시한 '50,60대 연령의 엔지니어 공개채용'에 124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주말까지 입사원서를 접수받은 결과 전체 124명이 지원해 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면접 등을 거쳐 60명가량을 뽑을 계획이다.
응시자는 50대가 96명(77.4%),60대는 28명(22.6%)으로 나타났다.
최고령자는 올해 68세인 현대건설 출신의 이모씨.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지의 근무 경력이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연소 지원자는 50세인 정모씨로 동아건설과 삼표산업을 거쳤다.
입사 희망자들은 대형 건설사와 건축설계 사무소 출신이 많았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한미파슨스는 지난 주말까지 입사원서를 접수받은 결과 전체 124명이 지원해 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면접 등을 거쳐 60명가량을 뽑을 계획이다.
응시자는 50대가 96명(77.4%),60대는 28명(22.6%)으로 나타났다.
최고령자는 올해 68세인 현대건설 출신의 이모씨.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지의 근무 경력이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연소 지원자는 50세인 정모씨로 동아건설과 삼표산업을 거쳤다.
입사 희망자들은 대형 건설사와 건축설계 사무소 출신이 많았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