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1일 삼성석유화학과 계약금 8325억원에 PX(최대 90만톤)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향후 3년간 PX물량은 삼성석유에 공급하게 되며, 삼성석유에서 생산된 PTA (최대 60만톤)를 구매해 수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