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원에너지는 1일 펜자주정부, 펜자시정부, (주)RUSBIZ. RU 등과 러시아 펜자시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펜자 주정부와 펜자 시정부는 호텔 부지 제공 등에 1000만달러 이상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뱅크원에너지와 러스비즈는 1차로 6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 펜자시 정부는 오는 10일까지 호텔부지에 따른 인허가 등의 법률적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