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대표, MB방미 땐 26명ㆍ방일 땐 22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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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회장은 동행 안해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을 포함,재계 대표 26명이 이달 중순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공식 참여한다.
또 이 대통령 방일 일정에는 재계 대표 22명이 동행한다.
청와대는 1일 오는 15~21일 예정된 이 대통령의 방미ㆍ방일 일정에 동참할 재계인사 등 명단을 발표했다.
경제5단체장을 포함해 재계인사 14명은 양국 일정을 동시에 동행한다.
삼성,현대·기아차,LG,SK 등 4대 그룹 회장은 이번 일정에 동참하지 않는다.
실제 일을 할 사람만 가도록 하는 실용적 원칙이 적용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필요에 따라 현지 책임자들이 대통령 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은 특별수행원으로 투자설명회에 참가,신노사 관계 정립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관용 경북지사도 투자설명회 연설과 투자유치 기업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특별수행원으로 합류한다.
다음은 수행단 명단
◆정부=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태식 주미대사 내외(미국만 수행),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전광우 금융위원장(미국만 수행),김태영 합참의장(미국만 수행),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한곤 의전장,김중수 경제수석,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이동관 대변인
◆미국 동행경제인(26명)=△경제5단체(조석래 전경련 회장,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수영 경총 회장) △비즈니스 협의(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웅열 코오롱 회장,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현재현 동양 회장,김윤 삼양사 회장,허동수 GS칼텍스 회장) △FTA 지원활동(류진 풍산 회장,문희정 남영산업 사장) △분야별 대표(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안윤정 사라 대표,윌리엄 오벌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 대표(반원익 시마텍 사장,강호갑 신영금속 사장) △금융인 대표(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강정원 국민은행장,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박해춘 우리은행장)
◆일본 동행경제인(22명)=△경제5단체장 △대일 경협기업(박삼구 조양호 이웅열 박용만 현재현 김윤 류진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최용권 삼환기업 회장,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부품소재 중소기업(이성철 에스맥 사장,이환용 디지텍시스템스 사장,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사장,양윤선 메디포스트 사장) △분야별 대표(백종진 사장,안윤정 대표,무라카미 미쓰이물산 사장)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을 포함,재계 대표 26명이 이달 중순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공식 참여한다.
또 이 대통령 방일 일정에는 재계 대표 22명이 동행한다.
청와대는 1일 오는 15~21일 예정된 이 대통령의 방미ㆍ방일 일정에 동참할 재계인사 등 명단을 발표했다.
경제5단체장을 포함해 재계인사 14명은 양국 일정을 동시에 동행한다.
삼성,현대·기아차,LG,SK 등 4대 그룹 회장은 이번 일정에 동참하지 않는다.
실제 일을 할 사람만 가도록 하는 실용적 원칙이 적용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필요에 따라 현지 책임자들이 대통령 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은 특별수행원으로 투자설명회에 참가,신노사 관계 정립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관용 경북지사도 투자설명회 연설과 투자유치 기업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특별수행원으로 합류한다.
다음은 수행단 명단
◆정부=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태식 주미대사 내외(미국만 수행),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전광우 금융위원장(미국만 수행),김태영 합참의장(미국만 수행),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한곤 의전장,김중수 경제수석,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이동관 대변인
◆미국 동행경제인(26명)=△경제5단체(조석래 전경련 회장,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수영 경총 회장) △비즈니스 협의(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웅열 코오롱 회장,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현재현 동양 회장,김윤 삼양사 회장,허동수 GS칼텍스 회장) △FTA 지원활동(류진 풍산 회장,문희정 남영산업 사장) △분야별 대표(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안윤정 사라 대표,윌리엄 오벌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 대표(반원익 시마텍 사장,강호갑 신영금속 사장) △금융인 대표(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강정원 국민은행장,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박해춘 우리은행장)
◆일본 동행경제인(22명)=△경제5단체장 △대일 경협기업(박삼구 조양호 이웅열 박용만 현재현 김윤 류진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최용권 삼환기업 회장,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부품소재 중소기업(이성철 에스맥 사장,이환용 디지텍시스템스 사장,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사장,양윤선 메디포스트 사장) △분야별 대표(백종진 사장,안윤정 대표,무라카미 미쓰이물산 사장)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