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일룸 '제이드' ‥ 침대 프레임 전면에 가죽 쿠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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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창작 일룸은 '모던 앤드 심플'(Modern & Simple)에 대한 생각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제이드' '요커' '씨안' 등 3개 혼수시리즈를 선보였다.
제이드(Zade)는 화이트와 하이그로시한 느낌을 강조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드러나는 모던함을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새로운 하드웨어의 사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면적으로 가죽쿠션을 적용한 침대프레임,LED조명이 들어오는 협탁,침대 헤드 보드의 개폐 등 하이그로시한 제품과 조화를 이뤄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세트가격 500만원 선.
요커(Yorker)는 이름에서 풍겨지듯 뉴요커의 생활이 묻어나는 가장 현대적인 느낌으로 모던함을 재해석했다.
진한 브라운과 옅은 베이지의 심플한 조화와 알루미늄 마감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보여준다.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낮은 옷장,조합형 낮은 책장 등 새로운 품목을 제시함으로써 실용적인 가구의 사용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세트가격 460만원대.
씨안(Xian)은 클래식 모던이라는 의미로 모던을 재해석했다.
과거에도 모던함이 있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씨안의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우드 그레인과 고급스러운 가죽을 조화시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이중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세트가 33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