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에넥스 '코디'‥5컬러의 화려한 코디네이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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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대표 박진호)는 4개 종류에 걸쳐 패션 부엌가구'코디''로이' 등을 7개 컬러로 출시했다.
코디는 레드 그레이 화이트 초코 제브라(얼룩무늬) 등 5개 컬러의 화려한 코디네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화려한 레드뿐만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초코,제브라까지 다양해 개성에 맞도록 코디할 수 있어 기존 부엌에서 볼 수 없는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UV 도장처리가 되어 고광택으로 고급스러우며 양념이나 기름 등은 헝겊으로 살짝 닦기만해도 깨끗해져 관리가 편리하다.
로이는 신혼부부를 위해 부엌을 집안의 디자인 포인트가 될 수 있게 한 감각적 제품이다.
고급스런 광택으로 부엌을 환하게 해주는 컬러는 화이트 레드 우드로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0평 2.4m일자형 100만원대.
또 부엌에 처음 적용된 내추럴 그린 컬러를 쓴 '그린워시'는 풍요롭고 따뜻한 휴양지 컨셉트이다.
미니멀리즘 트렌드에서 그린워시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되면서 싱그러운 감각을 더해 신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원목제품의 부엌인 '클래시아'는 직선이 강조된 디자인과 내추럴한 오크 무늬결이 어우러져 모던과 클래식 두 가지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다.
컬러를 브라운과 베이지에서 선택할 수 있고 손잡이 또한 섬세하게 가공된 앤틱도장의 곡선패턴으로 원목의 깊고 중후한 매력을 준다.
침실가구로 30~50대 명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노블초크'도 출시했다.
제브라 무늬목과 가죽,스틸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 앤드 매치해 새로움을 준다.
서랍장은 굵직한 원형디자인의 손잡이는 앤틱스타일로 처리,고전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죽침대 헤드는 사용자 편의에 따라 85도까지 각도 조절이 자유롭다.
도어에 클로버를 형상화해 생동감이 느껴지는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한 5종의 붙박이장도 선보였다.
대표적인 슬라이딩장 '엘로이 클로버 오크'와 붙박이장 '클로버 오크'는 화이트 오크 무늬결과 여성스러운 클로버 패턴을 적용했다.
김후진 기자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