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병규가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회초 동점 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주니치가 4-3으로 역전승했다.

요미우리의 4번타자 이승엽은 4타수 1안타에 그쳤고 팀은 4연패에 빠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