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현대차IB증권)은 1일 최대주주가 지승룡씨외 6인에서 현대자동차외 5인(38.41%)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현대차가 장외매수를 통해 신흥증권 지분 14.88%를 보유하게 됐으며 현대모비스(8.93%), 기아차(2.08%), 엠코(2.08%), 현대제철(1.79%), 현대차아이비증권(8.65%) 등도 지분을 갖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