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시청률 하락불구 동시간대 1위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시청률이 지난주 보다 소폭 하락하며 13.1%를 기록했다.

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3월 31일 방송된 '미수다'는 전국 기준 13.1%로 지난 24일 14.1%에 비해 소폭 하락하면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에 얼마전 가요계로 컴백한 가수 문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군인 시절 KBS '미녀들의 수다'의 골수 팬이였다고 전하는 문희준은 "(미수다) 미녀 진선미’를 뽑아달라” 미녀들의 요구에 평소 마음에 담아 두었던 미녀 3명을 호명했다.

문희준은 미로 도미니크를, 선으로 에바, 영예의 진으로 브로닌이 뽑았다.

한편 금요일 심야에서 이동해 이날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의의 놀러와'는 8.4%로 지난 24일 방송된 '지피지기' 마지막회가 기록한 6.7%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SBS ‘대결 8대1’은 6.1%로 지난 주 7.3%에 비해 하락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