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목표가↑-푸르덴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엠텍비젼의 1분기 실적이 4분기보다 부진할 것이나 올해 전체로 봤을때 강화된 경쟁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올렸다.
푸르덴셜 김운호 연구원은 "3월 실적개선폭이 예상수준을 밑돌아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1.5% 감소한 4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7%로 추정했다.
하지만 2분기에는 LG전자의 신규모델 출시 영향으로 실적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417억원, 영업이익률은 7.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신규거래선의 확보가 좀 더 활발해지고 AM OLED 관련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며 "제품믹스가 개선되고 고객 모델 개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영업이익률도 안정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고화소 카메라폰과 고기능 단말기 비중 증가로 CSP, MMP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삼성전자 및 LG전자 내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푸르덴셜 김운호 연구원은 "3월 실적개선폭이 예상수준을 밑돌아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1.5% 감소한 4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7%로 추정했다.
하지만 2분기에는 LG전자의 신규모델 출시 영향으로 실적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417억원, 영업이익률은 7.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신규거래선의 확보가 좀 더 활발해지고 AM OLED 관련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며 "제품믹스가 개선되고 고객 모델 개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영업이익률도 안정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고화소 카메라폰과 고기능 단말기 비중 증가로 CSP, MMP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삼성전자 및 LG전자 내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