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지아 한밤 데이트(?) ‥ 소속사 "사실무근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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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에 전념해오던 한류 스타 배용준이 최근 모바일멀티미디어 대표 브랜드 빌립의 브랜드 메인 모델활동을 시작으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선행으로 성숙한 공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용준의 이미지가 빌립의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용준은 부상 재활 치료에 전념해 왔으며, '태왕사신기'의 일본 NHK 지상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2일 한 인터넷매체는 배용준이 '태왕사신기'에서 털털한 수지니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소속사 배우 이지아와 와인바에서 심야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 측 관계자는 다른 인터넷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시 배용준과 함께 있었던 여성은 이지아가 아니라 일 관계로 만난 일반인여성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배용준씨의 명예훼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히 대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