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전종환 아나운서와 함께 MBC의 훈남3인방 아나운서로 꼽히는 김정근 아나운서가 미니홈피에 올린 '공유따라하기' 프로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최현정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얼마전부터는 음주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임경진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포츠뉴스 진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공유따라하기 컨셉 사진을 보고 '공유보다 멋있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풋풋한 미소가 매력적인 32살의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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