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미모의 사회복지사 여친과 올해안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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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달려라 울언니'의 개그맨 오지헌이 20대 마지막인 올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지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와 올해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
조만간 상견례를 통해 자세한 날짜와 장소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미모의 사회복지사로, 오지헌이 첫 만남에서 부터 내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힐 정도로 매력적인 여성이다.
더욱이 오지헌은 지난해 말부터 방송에서 열애중임을 고백해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오지헌은2003년 KBS에 입사해 '개그콘서트'의 '꽃보다 남자' '사랑의 가족' '달려라 울언니' 등을 통해 활약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